삼성전자는 올 초 `삼성 갤럭시 언팩`행사에서 360도 회전 디스플레이에 S펜을 지원하는 투인원(2-in-1) 노트북 `갤럭시북 프로`와 초슬림 초경량 노트북 `갤럭시북 프로 360` 시리즈를 공개한 바 있다. 갤럭시 스마트폰의 DNA와 PC의 강력한 성능을 결합한 모바일 컴퓨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 특히 퀵 세어(Quick Share) 앱을 통하여 사진 또는 영상 파일 등을 폰, 태블릿과 간단한 무선 공유가 가능하다.
최근에 출시된 보급형 라인업인 `갤럭시북` NT750XDZ-A51A는 최신 인텔 11세대 코어 i5-1135G7 프로세서와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내장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. 여기에 16GB LPDDR4x 메모리와 256GB NVMe SSD 기본 사양으로 웹 서핑이나 문서 작성 등 업무 용도나 영상 감상 용도로 쓰기에 적합하다.
김원영 기자 goora@noteforum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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