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린랲이 ESG 경영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에 10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한다고 31일 밝혔다.
이번에 기부하는 물품은 크린랲의 대표 제품인 ‘지퍼백’, ‘크린롤백’을 비롯하여 △고무장갑 △핸드워시 △손소독제 △건전지 △위생장갑 등 10억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으로,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.
크린랲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. 특히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키트를 지원하여 ESG 경영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이어가겠다는 생각이다. 아울러 앞으로도 기업의 가치 실현 및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도울 수 있도록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.
김원영 기자 goora@noteforum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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